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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새미래민주당 심볼

'새미래민주당, 이재명 대표 1심 재판 생중계 촉구 기자회견' 최고위원 모두발언(24.11.01)

작성일자2024.11.01. 15:25

'새미래민주당, 이재명 대표 1심 재판 생중계 촉구 기자회견' 


일시 : 11월 1일(금) 11:30

장소 : 서울중앙지방법원입구(서울 서초구 법원로 16 정곡빌딩 옆)


■전병헌 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새미래민주당 대표 전병헌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요구가 묵살되고 있고 너무나도 당연한 권리와 상식이 위력으로 왜곡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꼭 잡을 수 있는 것은 바로 국민들의 보편적인 상식입니다.

보편적인 상식에 의해서 모든 지위가 가려지고 심판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가 벌어지면서 어제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육성 녹음이 공개되면서 나라가 더 시끄럽게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나라를 시끄럽게 해왔던 것은 이재명 게이트였습니다.

이재명 게이트와 그리고 김건희 여사의 국정개입 의혹과 그리고 명태균의 게이트. 이것이 지금 나라 전체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저는 이 게이트의 싸움을 명태게이트라고 규정합니다.

이재명 게이트와 명태균 게이트가 치열하게 싸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혼란스럽습니다. 나라의 국격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게이트를 김건희 특검으로 덮으려고 했다가 지금 더해서 명태균 게이트로 이재명 게이트를 덮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게이트에 대한 판결이 임박해오자 위력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판결은 재판부에 맡기면 됩니다. 그런데 이재명 세력들은 국회의 다수 권력을 활용해서 악용해서 흑을 백으로 바꾸려는 억지와 위력을 범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막아내지 않으면 이 나라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삼권 분립이 무너지게 됩니다.

우리 침묵하고 있는 절대 다수의 상식적인 국민들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이재명이 유죄이든 무죄이든 재판부의 합리적인 결정이 국민들의 상식적인 힘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이재명의 1심 판결을 생중계를 통해서 국민 앞에 낱낱이 공유하고 공개할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새미래민주당의 이름으로 엄중하게 요청하고 요구합니다.


지금 국회의원들은 탄핵이라는 수단으로 검사와 판사들을 겁박하고 있고, 개딸들은 머리 숫자나 위력으로 재판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도대체가 유죄와 무죄를 서명으로 바꾸겠다라는 무죄 탄원 서명운동이 대명천지 민주국가에서 과연 있을 수가 있는 것입니까? 여러분!

개딸들이 벌이고 있는 이 행태가 바로 이와 같은 것입니다.

20만 명의 청원을 받았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20만 명의 개딸들의 숫자로 흑색을 백색으로 바꿀 수 있습니까? 여러분! 쓰레기를 음식으로 재생시킬 수 있습니까?

여러분 바로 이러한 행태를 중지시키기 위해서 20만명이라는 위력 시위로 재판부를 겁박하고 협박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재명 1심 재판부께서는 모든 국민이 재판부의 결정과 판단이 어떤 이유와 어떤 증거와 사실로서 걸러내고 있는지 유죄가 되었건 무죄가 되었건 국민 모두에게 토씨 하나 빠지지 말고 함께 공유하고 밝혀 줄 것을 재판부와 사법부 당국에 간곡하게 탄원하고 호소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이재명 1심 판결 날 이 서초동 재판부에 총집결 동원명령을 내려놓고 있습니다.

그렇게 불편하게 여기까지 나올 것이 아니라 생중계하면 서초동에 나와서 불편하게 있을 필요도 없지 않겠습니까?

여기 나와 있어 봤자 재판부의 판결이 어떤 이유로 어떤 증거로 유죄가 되었는지 무죄가 되었는지 알 수 없지 않습니까?

집에서 회사에서 편안하게 생중계를 통해서 이재명 대표의 실체를, 이재명 대표의 무죄와 유죄를 우리 국민들과 함께 상식적으로 판가름하는 것이 성숙된 시민의 도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비명들에게는 개딸들의 위력과 겁박과 협박이 통했을지 모르겠지만, 침묵하고 있는 국회 국민들 다수에게는 개딸들의 그 말도 안 되는 위력적 폭력과 폭언과 협박이 결코 통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경고하면서 이재명 1심 재판 날 법원에 모인다는 것 자체가 재판부를 협박하는 것이고, 이재명 이재명의 유죄를 사실상 인정하는 것이고, 그리고 사법부의 권한과 민주주의, 삼권분립의 제도를 근본적으로 흔들겠다는 그런 야비한 의도라는 것을 대다수 국민들은 알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이재명 1심 재판 판결 날 서초동에 모이는 그런 비루하고 유치한 짓은 중단할 것을 함께 요구합니다.


지금 용산도 그렇고 이재명도 그렇고 ‘거짓말을 이기는 것은 진실이 아니라 더 큰 거짓말이다.’ 라는 명언을 남긴 넷플릭스 드라마 ‘폭풍’을 너무 열심히 본 것 같습니다.

거짓말을 더 큰 거짓말로 덮는 일이 릴레이처럼 도미노처럼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산도 마찬가지요. 이재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재명은 지난 2년간 자기가 당대표 시절에 저지른 일이 아니라 성남시장 시절에 경기도지사 시절에 벌여 놓은 일들을 가지고 마치 당대표직을 맡아서 야당 탄압인 것처럼 위장하고 더 큰 거짓말로 덮고 있습니다.

명태균 게이트를 목전에 두고 있고, 명태균 게이트가 밝혀지면서도 용산도 정직하지 못하게 더 큰 거짓말로 계속 덮으려다가는 큰 불행을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경고해 둡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국민 여러분 상식적이고 합리적이고 그리고 질서 있게 모든 문제를 풀어갑시다.

위력과 겁박과 그리고 저차원의 품격 낮은 폭력적인 협박으로 사태를 풀거나 어거지로 사태를 끼워 맞추거나 머리 숫자로 흑을 백으로 바꾸려 하는 엉뚱한 짓 좀 이제 그만합시다.

이런 정치 대한민국에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 새민주가 청산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이미영 최고위원


존경하고 자랑스러운 국민 여러분, 그리고 새미래민주당을 사랑하며 지켜봐 주시는 당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고위원 이미영입니다.


우리는 오늘  곧 다가오는 15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재판을 앞두고 생중계방송 촉구를 위해 서울중앙지법 앞에 모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님, 국민 앞에서 이 과정을 순리대로 정면 돌파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그게 바로 대표님의 진정성 있고 당당한 리더십이자 '사이다' 방식이 아니겠습니까!


대표님께서는 무죄를 확신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생중계를 통해 그 과정과 결과를 국민들께 직접 보여주십시오. 대표님께서 꿈꾸는 찬란한 길을 가기 위해서는 국민의 신뢰가 든든히 함께해야 합니다. 국민이 직접 보고 확인한 무죄 판결이야말로 수많은 불신을 한 번에 잠재우고, 국민과 함께 가는 밝은 미래를 여는 길이 될 것입니다.


이미 전직 대통령의 선고가 생중계된 선례가 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표님은 제1야당의 대표이자 집권플랜본부까지 가동하는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서, 이 재판이 생중계되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대통령이 아니라서' 생중계를 거부하는 것은 당당함과 투명성을 저해할 뿐 아니라, 국민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친명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께서도 한 언론에서 법률가로서 무죄가 확신된다고 하셨고, 김민석 수석최고위원 역시 "이재명 무죄 이유서"를 공개하며 무죄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


존경하는 이재명 당대표님, 그리고  재판관님.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지향하신다면 국민의 알 권리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투명성 확보를 위해, 이번 1심 선고 재판의 생중계 결정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더 이상의 정쟁을 끝내는 마중물로, 국민과 함께 가는 정치를 만들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상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근규 최고위원


네, 안녕하세요. 이근규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서초동은 우리나라의 지금의 혼란과 정치적 양극화로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현실을 잘 다듬어서 통합의 시대로 만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11월 15일, 11월 25일 양일간에 펼쳐지는 재판은 그동안의 거짓과 진실의 싸움 속에서 꿋꿋하게 인내하고 기다려왔던 우리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는 그러한 역사적인 날로 기록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재판을 앞두고 이 재판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와 또 진실과 거짓에 대한 결판이 어떻게 나는지를 국민과 함께 현장에서 지켜보기 위해서 생중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을 각종 유튜브, 트위터, 엑스 페이스북 등등 SNS를 통해서 여론 수렴을 해보았습니다. 수만 명의 많은 분이 지켜보고 직접 응답을 하고 댓글을 달고, 이틀 동안에 걸쳐서 뜨거운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 반응을 저는 오늘 전해드리는 것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우리 새미래민주당의 뜻을 함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재판은 잘 아시다시피 허위사실 공표죄에 의한 선거법 위반 사건은 11월 15일, 검찰 구형은 징역 2년으로 구형되었습니다. 11월 25일은 위증 교사죄에 의한 형사법으로 이것은 검찰에서 징역 3년이 구형됐습니다.


결국, 이 사건에 대한 생중계를 통해서 그동안 진실을 주장해왔던 피고인 이재명과 그 것을 밝히고자 싸워왔던 검찰과 또 국민들의 일부 의견들이 어떻게 나타나는 것을 지켜주면 좋겠다라는 것에 대한 답변을 이렇게 해오고 있습니다.


생중계를 찬성한다고 답하는 분들은 98%에 달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생중계를 반대한다고 하는 분도 2%의 분들이 있었습니다.

댓글 중에 보면 ‘이재명 대표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무조건 생중계하여야 한다.

만약 반대하면 본인의 죄를 인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또 어떤 분은 ‘국내 전 방송사 생중계로 전 세계로 송출되어서 진실의 문을 여는 대한민국의 선진 사법부의 위상과 모습을 알려달라.’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피고인은 생중계를 본인이 먼저 요청해 달라.’라고 하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만에 하나 유죄를 받더라도 당당하게 법의 심판을 받는 그 모습과 자세가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과 평등하게 법 앞에 선다는 모습으로 비추어지기 때문에 잃을 게 별로 없지 않겠는가’ 이렇게 아주 점잖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생중계를 회피하면 비겁한 모습만 보여주게 되어서 더 이상 회생불가한 비겁한 정치인으로 귀결될 것이다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재판은 반드시 생중계해야 한다! 그동안 재판을 끌어오면서 날짜도 길었지만 그 내용 중에 어떠한 수작이 숨겨져 있고 어떤 것들이 오고 갔는지 국민들이 제대로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것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이 재판 과정과 결과를 알리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생중계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제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진실의 문을 여는 우리들의 새로운 시절이 되었다.

그러므로 이제 생중계로 국민과 함께 진실의 문을 열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무죄가 선고되면 이재명 피고는 영웅이 되는 것이요, 유죄가 되면 사악한 인간으로 전락하는 것입니다.

이 양갈래길에서 당당하게 생중계해야 합니다라는 것이 98% 국민들의 요구며 주장입니다.

감사합니다.


■ 신재용 최고위원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세계의 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고위원 신재용입니다. 


이번 달 15일과 25일에 이재명 대표의 1심 판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기소는 증거 조작이며 정치 검찰의 기소라면서 민주당 의원들까지 릴레이로 무죄 릴레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저는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까지도 이러한 거짓 선동에 국민들을 현혹하는 일들이 있는 게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의 1심 판결에 대해서 우리 새미래민주당은 여러 정당들의 이재명 대표의 1심 재판을 생중계하라는 공문을 보냈고 이에 대해 많은 국민들과 많은 정당에서도 화답하고 있습니다.

사법부에 말합니다. 사법부는 입법부 행정부와 함께 우리나라를 받들고 있는 3대 축입니다.


아무리 더불어민주당에서 압박과 압력을 넣어도 굴하지 마시고 1심 판결에 대해 생중계하라는 국민의 요구에 대해 적절하게 판단하여 주실 것을 저는 호소드립니다.

그리고 이러한 1심 판결을 생중계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어디에도 흔들리지 말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서 이재명 대표에게 적절한 판단에 법의 심판을 내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새미래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그리고 청년을 대표해서 계속해서 지켜보겠습니다.

발언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예찬 최고위원


안녕하십니까, 국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 새미래민주당 최고위원 진예찬입니다.

우리나라 사회가 여태까지 항상 감추고 또 더 감추어서 사람들이 혼란스럽게 만들고 국민은 이 혼란 속에서 또 나라도 더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재판부가 이번 11월 15일, 11월 25일 이재명 선고에 앞서 재판 과정을 생중계함으로써 우리나라 사회가 좀 더 투명하고 정확히 사실을 알 수 있고 나라가 혼란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다 함께 구호를 외칩시다. 이재명 재판부는 생중계를 수용하라! 수용하라! 수용하라!,



■ 정형호 최고위원

존경하는 재판장님, 존경하는 재판장님 개딸들과 이재명 측의 어떠한 협박과 압박이 있어도 반드시 반드시 이번 판결은 생중계가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

재판장님께서 생중계를 반드시 수용해 주실 것을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